태초의 하느님이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 것처럼
가쁘게 살아온 삶을 잠시 내려놓고 호흡을 바라봅니다.
이 숨은 내 숨이자 곧 하느님의 숨입니다
고요히 이 숨을 바라보면서 나를 얼싸안아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54 | 메리 붓다마스(추천사) | 구인회 | 2007.12.14 | 1721 |
953 | 모악산에서 본 불재 [1] | 구인회 | 2011.03.28 | 1720 |
952 | 불재에서의 휴식 | 남명숙(권능) | 2007.08.08 | 1720 |
951 | 진달래마을 풍경(4.6 영혼과 지혜의 목소리) [4] | 구인회 | 2008.04.07 | 1719 |
950 | 지빠귀 불재에 눕다 | 구인회 | 2008.11.17 | 1718 |
949 | 진달래마을['11.4.3] | 구인회 | 2011.04.10 | 1717 |
948 | 신즉신전(장은하 이소님) [1] | 구인회 | 2008.09.21 | 1717 |
947 | 돌십자가 | 운영자 | 2007.07.29 | 1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