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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도가 어려웠다

2011.09.17 15:29

하늘꽃 조회 수:7171

크기변환_IMG_5059.JPG <br>

내가! 신앙생활을 해볼라 했다<br>
내가! 믿어 볼라 했다<br>
내가! 착한일을 해 볼라 했다<br>
내가! 지켜볼라했다<br>
내가! 성경을 읽어 볼라 했다<br>
내가! 기도 해 볼라 했다<br><br>

결론은 다 포기였다.....<br><br>

내가! 이 포기를 감추려 또 철저히<br><br>

가면으로 신앙생활을 한다<br>
가면으로 믿는다<br>
가면으로 착한일을 한다<br>
가면으로 지킨다<br>
가면으로 성경읽는다<br>
가면으로 기도  한다<br><br>

결론은 더 죽을 맛이기에 또 포기다 .........<br><br>

그러면 어찌 하면 좋단 말인가?<br>
이대로 있을순 없고.......<br>
(신앙생활 이때 당시 26년째..)<br>
제대로 살고 싶었다.<br><br>

어느날 내 방에서 무릎을 단단히 꿇고 하나님 살아계심을 맛보지 않고는<br>
결코 일어서지 않겠다고 하나님 아버지께 아주 심각하게 말씀드리고 나서~<br><br>

기도를 시작하니<br>
즉각 성령을 부어주셨다<br>할렐루야(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br>
난생처음 주체할수 없는 경험이기에 놀라고 기쁘기만 할뿐<br>
의심은 먼지 만치도 일어 날수 없었다<br><br>

그후의 많은 시간을 거쳐 왜?<br>
그렇게 내가! 해볼려는것은 안되고<br>
또 왜 그리 가면으로 살았는지를 성령님은 <br>
성경을 통해  김기홍목사님설교를 통해  기도를 통해<br>
선교현장에서 경험되는것을 통해<br>
그리고 사랑하는 이웃을 통해 깨닫게 해 주셨고<br>
더 깨달아가게 하셨다 지금도 더~<br><br>

그저께(2011.9월16) 새벽예배에서<br><br>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네가 거듭났느냐?" 라는 질문은.....<br>
나의 영혼의 내면을 총 정리해 주셨다.<br><br>

목사님의 명백하신 정리의설교는<br>

거듭났다는것은 출생!!!!!했다는 것이요(누군가로부터).  성령님의 역사요 회개요 새롭게 되는것  할렐루야!<br>
이렇게 된자는 계속 성장해서 신령한자로 잘자라 장성함에 이르는것이라는.....등<br><br>

요한북음 3장 1절에서 15절까지 <br>

그중에 요한복음 3장 6절이 내가슴 중심으로 오셨다<br><br>

육으로 난(태어난!)것은 육이요<br>
영으로 난(태어난!)것은 영이니 아멘.<br><br>

이 말씀을 가지고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대화를 하게 하셨다<br>
이때 내 영혼안에 깨달음의 보물들로 풍성히 채워주셨다<br>
 이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은 나를  매일 만나 주신다<br><br>

GOD IS GOOD ALL THE TIME!!!!!<br><br>

이제 기도는 나의 숨이 되었다 할렐루야!!!!!<br><br>

주님밖에 없습니다.<br>
그 많은 세월 사랑으로 기다려주신 생명이신분<br>
오직 나의주 예수그리스도 !!<br><br>

남은 생은 그 어떤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br>
최고가치 되신분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데<br>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바칩니다 아멘!!!!<br><br>

할렐루야~~~~<br>www.klopenchurch.com 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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