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3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4 | 사랑하는 물님, 도님... | 춤꾼 | 2011.04.14 | 1037 |
683 | Guest | 덕이 | 2007.02.09 | 1037 |
682 | 숨비와 물숨 | 물님 | 2020.10.24 | 1036 |
681 | 농업이 미래이다 | 물님 | 2017.09.19 | 1036 |
680 | 조영남_제비 國內 ... | 이낭자 | 2012.03.12 | 1036 |
679 | 해가 뜨기 시작할 무렵 [1] | 요새 | 2010.01.30 | 1036 |
678 | 아침명상 - 김진홍목사 | 물님 | 2017.08.26 | 1035 |
677 | 2015학년도 지구여행학교 신입생 2차 모집 | 조태경 | 2014.12.16 | 1035 |
676 | 사랑 | 하늘꽃 | 2014.04.09 | 1035 |
675 | 시간의 흐름속에서 [1] | 물님 | 2012.12.31 | 1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