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3.18 08:04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4 | 꿈 | 물님 | 2015.09.09 | 1074 |
703 | Guest | 박철홍(애원) | 2008.02.03 | 1075 |
702 | 不二 | 물님 | 2018.06.05 | 1076 |
701 | Guest | 송화미 | 2006.04.24 | 1077 |
700 | 북한이 미사일을 쏘았다는 데 사실인가요? | 물님 | 2012.12.22 | 1077 |
699 | 외면. [1] | 창공 | 2011.11.01 | 1078 |
698 | Guest | 김정근 | 2007.08.23 | 1079 |
697 | Guest | 운영자 | 2008.05.14 | 1079 |
696 | 오늘 서울 상봉역 옆... | 봄날 | 2011.03.29 | 1079 |
695 | 친일의 역사를 바로잡아야 | 물님 | 2012.03.13 | 10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