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12936
  • Today : 386
  • Yesterday : 513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982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4 친일의 역사를 바로잡아야 물님 2012.03.13 984
493 Guest 위로 2008.01.21 984
492 Guest 송화미 2006.04.24 984
491 산2 [1] 어린왕자 2012.05.19 983
490 Guest 푸른비 2007.12.20 983
489 Guest 황보미 2007.09.24 983
488 물님 & 도도님!!^^ [1] 하늘 2017.07.13 982
» Guest 운영자 2008.03.18 982
486 Guest 신영미 2007.08.29 982
485 산3 [1] 어린왕자 2012.05.19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