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16286
  • Today : 808
  • Yesterday : 396


Guest

2008.04.02 08:42

운영자 조회 수:1239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이성의 끊임없는
당혹스러움을  겪어가는 과정에서 얻어지지요.
내가 생각하고 원하지도 않은  아니 상상조차 못한 경우들을
경험하면서  우리는 신에 대한 인식의 폭을 조금씩이나마  넓혀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 밖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보십시요.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내 자신의 생각을 믿고 있는지를---
예전에  방희순님을  교회로 인도한  그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삼십년이 되어가나요!
이제 지금까지의 하나님에서,  기적처럼 님의 가슴에 계시되는  하나님을 새롭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4 북한의 어린들만은 살립시다 물님 2017.12.30 1162
663 기도합니다... 물님 2014.04.18 1162
662 그 언니 - 말 [3] 창공 2011.09.27 1161
661 깨달음은 나의 몫 요새 2010.03.17 1161
660 어느 축의금 이야기 물님 2010.02.26 1161
659 마커보이 하늘꽃 2016.02.19 1160
658 사랑 하늘꽃 2014.04.09 1160
657 천사인 그대들이 [4] file 비밀 2012.12.18 1160
656 김정은 최 최근 소식 물님 2016.03.20 1159
655 만족입니다. 이번 겨울 캠프 소개합니다. (파일첨부) 만족 2011.11.30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