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08167
  • Today : 968
  • Yesterday : 1341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1388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 문태준 - 급체 물님 2015.06.14 1332
332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물님 2015.05.19 1350
331 세월이 가면 물님 2015.02.20 1263
330 순암 안정복의 시 물님 2015.02.17 1254
329 담쟁이 물님 2014.05.13 1977
328 페르샤 시인의 글 물님 2014.05.02 2299
327 봄은 울면서 온다 도도 2014.03.25 1581
326 램프와 빵 물님 2014.02.10 2034
325 나무학교 물님 2013.11.27 1928
324 느을 당신이 있네요. [1] 솟는 샘 2013.11.06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