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08303
  • Today : 1104
  • Yesterday : 1341


 Takaki_(15).jpg

 

 

반가운 편지에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시는 까페로 인도해 주신

사랑하올 하느님께 깊은 감사와 찬미 그리고 영광을

드립니다............^^*

저는 제가 영적으로 태어난 저희 가톨릭을 무척 사랑합니다.

더불어 예수님의 聖血로 구원을 받은 모든 개신교회와 다른

교파의 교우들도 사랑하며 그들의 성장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존재가 찬송이라 말씀하셨습니까? 어쩌면 그토록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표현을 하셨는지요.절감합니다.생명있는 모든 것은 마땅히

존중을 받아야 하지요.더군다나 하느님의 모상 대로 지음받은 사람은

머잖아 작은 神의 경지에까지 완성될 그분의 아들들입니다.

과연 축복을 받은 영혼들입니다만, 깨우치지 못하여서 저렇게 서로를

중히 여길 줄 모르고 살고있는듯 합니다.새벽 2시가 되고있네요.

저는 기도 도중에 이 글월을 올립니다.편히 주무십시요.샬롬!~

 

                                             ~ 유델리아

 

Takaki_(2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6 잘 익은 영혼들을 드리는 추수감사절 도도 2020.11.17 1483
1305 초석잠 추수하기 도도 2020.11.13 1599
1304 하나의날 file 도도 2020.11.12 1494
1303 다음주는 추수감사절 file 도도 2020.11.09 1434
1302 깊어가는 가을날 도도 2020.11.09 1607
1301 화평님과 광양 선배님 file 도도 2020.11.02 1427
1300 컬러심리 집단상담 file 도도 2020.11.02 1751
1299 불멍때리는 날 초대 file 도도 2020.10.27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