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아이들
2013.01.19 10:50
메콩강의 아이들
물
노을이 지는 강변에서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고 있다.
강물이 흘러가는지
그 강물이 어떤 국경이 되고 있는지
알바는 없다.
해 넘어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매일 것 없이 흐르는 강물이다.
국경 넘어 지고 있는 노을
이 세상의 중심이다.
2013, 1 1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82 | 수인서영 [3] | 구인회 | 2011.06.21 | 1841 |
1081 | 석전 石田 선생의 道 | 도도 | 2021.01.02 | 1839 |
1080 | 예초기(刈草機) 수행 입문 [2] | 도도 | 2014.07.18 | 1839 |
1079 | 진달래마을[4.14] [1] | 구인회 | 2013.04.14 | 1839 |
1078 | 2008.10.2~4 1차수련 [1] | 관계 | 2008.10.04 | 1839 |
1077 | 창세 전에 택하사 - 예배소서 1장 4-5절 말씀 | 도도 | 2017.06.25 | 1838 |
1076 | 작은 천국 [5] | 제로포인트 | 2014.09.16 | 1838 |
1075 | 3차수련은 계속 진행중~^^ [2] | 결정 (빛) | 2009.03.20 | 1837 |
아이들과 노을... 흐르는 강물이 어우러지니 한 편의 시가 되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