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의 소나무가 새롭게 다가오네요.

수직으로 올라야할 소나무가

수평으로 살아서 꿈틀거리네요.

그렇게 버텨온 

삶은 살아남은 자의 것이지요.

꿋꿋하게 신의 자녀로 날마다 

새로운 날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설 잘 보내고 돌아와 보니 물님의 멋진 새해 인사~

네..

매일 새 날 맞는 제로포인트 되렵니다^^

도님~

주변의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뿌리내린 그 곳으로부터 곧게 자란 소나무인데요?^ㅎㅎ

참으로 다양한 많은 상황들 속에서도 늘 자애로운 모습으로 불재를 지키시는

도님같은 모습입니다^^

구인회님의 놀라운 솜씨에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겠습니다.

신비 그 자체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