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08119
  • Today : 920
  • Yesterday : 1341


누가복음6장27절

2007.07.04 19:22

운영자 조회 수:9161

어제는 원수였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 지혜 있는 자는 물님 2014.05.26 4484
116 내 약함을 기뻐하며, 고후12:1~10 도도 2014.04.11 4483
115 [1] 지혜 2016.03.31 4477
114 독립운동가 권기옥 물님 2019.02.18 4448
113 그리스도를 위하여 물님 2014.09.04 4447
112 늙어서 일하자 물님 2015.06.24 4446
111 황새법 - 따뜻한 하루 물님 2022.01.16 4444
110 당신의 핸들 물님 2019.11.11 4444
109 큰 특권 물님 2019.10.07 4442
108 보라 날이 이를지라 물님 2014.05.30 4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