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58269
  • Today : 450
  • Yesterday : 353


누가복음6장27절

2007.07.04 19:22

운영자 조회 수:6759

어제는 원수였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7 월간 기독교사상 2007.5월호 보도자료 [1] file 운영자 2007.06.04 6932
676 시간과 영원에 대하여 [1] file 운영자 2007.06.04 7067
675 믿음에 대하여 [2] file 운영자 2007.06.04 7001
» 누가복음6장27절 [1] 운영자 2007.07.04 6759
673 진달래와 십자가 운영자 2007.07.14 6256
672 현오 서영 수인 운영자 2007.07.14 6351
671 마태복음 28장 1-10절 운영자 2007.07.15 6258
670 권미양님 file 운영자 2007.08.02 6146
669 이혜경님 file 운영자 2007.08.02 6237
668 양진이님 file 운영자 2007.08.02 6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