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성지 걷기 9
2013.03.04 21:43
오늘은 대구에서 오신
저울님과 깃발님이 함께 갑니다.
울산 능력님과
경기도 벗님도 함께 나섭니다.
제주도 수덕님도
멀리서 가까이서 모여서
불재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밝은 햇살을 마중하며
길 위를 수놓습니다.
치즈마을 영님이
저기서 올라옵니다.
합류하여 더덩실 춤을 추며 갑니다.
가벼운 차사고로 참석못한
미양님의 손을 잡고 함께 갑니다.
여기에 있어도 있지 않아도
진달래 우리는 함께 갑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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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꽃
2013.03.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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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2013.03.05 15:20
도도님 사랑의 칫솔을 주셔서 상쾌한 성지를 걸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방 청소는 정성것 했는데 괜찮았는지요?
늘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말씀드리면 실례가 되는건 아닌지?
나이을 먹으니 감기 한번 걸리면 오래 가네요. 훌쩍 훌적~~~ ^^;
감기 조심하세요. 불재의 밤 하늘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울산의 별들보다 선명하고 많이 보이더군요.
god bless you all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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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2013.03.07 11:49
그대의
날갯짓이
봄을
싣고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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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도 할레루야네요
God bless you all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