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사님 부부
2007.09.16 16:03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77 |
월간 기독교사상 2007.5월호 보도자료
[1]  | 운영자 | 2007.06.04 | 9699 |
| 676 |
시간과 영원에 대하여
[1] | 운영자 | 2007.06.04 | 9832 |
| 675 |
믿음에 대하여
[2] | 운영자 | 2007.06.04 | 9725 |
| 674 | 누가복음6장27절 [1] | 운영자 | 2007.07.04 | 9539 |
| 673 | 진달래와 십자가 | 운영자 | 2007.07.14 | 9067 |
| 672 | 현오 서영 수인 | 운영자 | 2007.07.14 | 9152 |
| 671 | 마태복음 28장 1-10절 | 운영자 | 2007.07.15 | 9071 |
| 670 |
권미양님
| 운영자 | 2007.08.02 | 8945 |
| 669 |
이혜경님
| 운영자 | 2007.08.02 | 9021 |
| 668 |
양진이님
| 운영자 | 2007.08.02 | 8903 |
그에겐 참신한 충격이었던 것 같다
아름다운 바다 빛깔이 그랬고
선상의 다양한 공연이 그랬고
하나되어 어우러진 경험이 그러했다.
참 좋았다, 고 한다.
.
무엇보다도
주일날 이른 아침에
물님과 나눈 대화가
두고두고 생각이 나는가보다
.
그뒤로
그는 친구들 모임이나
친척들 모임에서도
자주 물님 이야기를 한다.
"내 아내가 시인 목사님을
잘 아는데 말이야.. 여보 그럴 것 없이
물님 시 한수 낭송해봐~"
.
한길만 달려가는 남편,
그에게
그날의 경험은
진정 선물이었음에
틀림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