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사님 부부
2007.09.16 16:03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77 | 희브리어 알파벳과 숫자 | 물님 | 2017.10.03 | 240383 |
| 676 |
이민교 선교사님의 동영상-<나는 왜 정상인가>
[1]  | 다연 | 2008.12.03 | 24408 |
| 675 | 에바그리우스 - 자료 [1] | 물님 | 2010.07.30 | 22133 |
| 674 | 에미서리 공동체에서 전해진 말씀 | 물님 | 2009.06.02 | 14346 |
| 673 |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 | 물님 | 2013.07.09 | 11899 |
| 672 |
LAST CHANCE -----Death and Beyond
| 다연 | 2008.12.03 | 11711 |
| 671 | Moving From The Inside Out [1] | 도도 | 2012.09.07 | 10324 |
| 670 |
가온의 편지 / 자 존 감
[6] | 가온 | 2013.06.18 | 10270 |
| 669 |
시간과 영원에 대하여
[1] | 운영자 | 2007.06.04 | 9889 |
| 668 |
믿음에 대하여
[2] | 운영자 | 2007.06.04 | 9781 |
그에겐 참신한 충격이었던 것 같다
아름다운 바다 빛깔이 그랬고
선상의 다양한 공연이 그랬고
하나되어 어우러진 경험이 그러했다.
참 좋았다, 고 한다.
.
무엇보다도
주일날 이른 아침에
물님과 나눈 대화가
두고두고 생각이 나는가보다
.
그뒤로
그는 친구들 모임이나
친척들 모임에서도
자주 물님 이야기를 한다.
"내 아내가 시인 목사님을
잘 아는데 말이야.. 여보 그럴 것 없이
물님 시 한수 낭송해봐~"
.
한길만 달려가는 남편,
그에게
그날의 경험은
진정 선물이었음에
틀림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