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사님 부부
2007.09.16 16:03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7 | 여기 아이를 눕히네(김은주) | 구인회 | 2007.12.28 | 7187 |
| 26 |
진달래마을 풍경(주일 예배)
 | 구인회 | 2007.12.13 | 7142 |
| 25 |
다 연(ekdus)
| 구인회 | 2007.12.13 | 7231 |
| 24 |
영혼의 보약
[2] | 운영자 | 2007.09.19 | 7474 |
| 23 |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2] | 운영자 | 2007.09.19 | 7424 |
| 22 |
정열의 스카프
| 운영자 | 2007.09.16 | 7507 |
| » |
한선교사님 부부
[1] | 운영자 | 2007.09.16 | 7304 |
| 20 |
하느님의 선물
[1] | 구인회 | 2007.09.15 | 7546 |
| 19 |
태현이 부모님
| 운영자 | 2007.09.09 | 7534 |
| 18 |
그대 이 사람을 아는가
[1] | 운영자 | 2007.09.09 | 7535 |
그에겐 참신한 충격이었던 것 같다
아름다운 바다 빛깔이 그랬고
선상의 다양한 공연이 그랬고
하나되어 어우러진 경험이 그러했다.
참 좋았다, 고 한다.
.
무엇보다도
주일날 이른 아침에
물님과 나눈 대화가
두고두고 생각이 나는가보다
.
그뒤로
그는 친구들 모임이나
친척들 모임에서도
자주 물님 이야기를 한다.
"내 아내가 시인 목사님을
잘 아는데 말이야.. 여보 그럴 것 없이
물님 시 한수 낭송해봐~"
.
한길만 달려가는 남편,
그에게
그날의 경험은
진정 선물이었음에
틀림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