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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 풋고추와 오이

2008.07.16 21:12

도도 조회 수: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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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려 심고 가꾼 보람으로 주일 점심 반찬이 싱싱하고요.
배명식목사 사모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뿌리기만하면 이렇게 풍성하게 주시는데 누가 굶어 죽냐고 하시면서 뒤안의 텃밭에서 풍성하게 자라는 상추를 한보따리 뽑아주셨지요.
주일 점심, 또 방울토마토의 싱싱한 그 맛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ㅁㅁㅁㅁㅁ
이혜경님의 손이 세개도 모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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