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햇살이 눈부시...
2013.04.28 00:57
아침은 햇살이 눈부시게 밝았습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4 |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 찐빵 | 2010.04.27 | 776 |
1173 | 3658소리와의 전쟁 ... | 덕은 | 2009.08.20 | 777 |
1172 | 수차례 초대해주셨건만... | 박재윤 | 2010.03.09 | 777 |
1171 | Guest | 구인회 | 2008.05.23 | 778 |
1170 | Guest | 올바른 | 2008.08.26 | 778 |
1169 | 어제 꿈에 물님, 도... | 매직아워 | 2009.10.22 | 778 |
1168 |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 해방 | 2011.02.18 | 779 |
1167 | 도반님!아녕아녕드하시... | 샤론(자하) | 2012.03.01 | 779 |
1166 | 퍼석거리던 땅이 젖었... [4] | 관계 | 2009.03.05 | 780 |
1165 |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 도도 | 2011.04.20 | 780 |
저의 귀함으로되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