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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7.19 /(물님)] "오, 기쁘다"

2009.07.21 22:40

구인회 조회 수: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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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도 나는 여호와 때문에 기뻐 뛰겠습니다"

"나를 도와 주겠다고 약속하셨으니 나는 즐거워 하겠습니다"   - 하박국 3:18 -

이현필 선생님은 " 껍질이 인간이면서 영혼이 짐승인 자도 있다"

"인간의 정신을 가진자는 이성적 인간이요

하늘의 영을 받은 자도 있다" 고 말씀하셨다.

떡 하나 가져다 주는 일에 목숨 건 이현필의 사랑

이현필은 세상을 떠날 때 "오메 기쁜거" 하며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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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를 쓴 빅터 프랭클린은

가장 최후까지 아우쉬비츠에서 살아남은 자다.

그 곳에서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보이는 사람이 먼저 꺾어지고

병든 사람 보살피고 나눠먹을 줄 아는 사람이 오래 살아남는 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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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은 하느님께서 자신을 훈련시키고 깨닫게하고

제련하기 위해서 이런 고통을 겪게 하시는가 보다

하느님 때문에 기뻐합니다고 찬송부른다.

인생의 춘하추동이 있다,  7년 주기로 중요한 변화가 온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사이클을 잘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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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는다는 것은 내가 모르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걸 통해 깨달아가는 앎이 있다.

상황을 보면 절망이지만 하느님의 희망을 불씨로 보고

기뻐 춤출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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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뜻은 보물찾기 같다.

일체가 다 하느님의 선물이 아닌가

우리에게 주신 자식도 다 선물이다. 소유로 보면 문제가 된다

그런 눈이 열릴 때 어떤 사건도 다 이겨 나갈 수 있다.

미래와 불안한 현실 속에서 하느님이 주신 평화를 받아드리기 위해서

믿음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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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주신 평화가 없다면

힘, 지혜, 사랑이 부족한 사람은 늘 불안하다.

감사는 육체의 본성에서 영적 상태로 가는 첫 관문이다,,

                                                                                                                               
 2009.7.19     /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