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비빔밥 나누던 주일 풍경들
2009.07.26 22:30
십여가지 넘는 불재의 산약초 총총 썰어
당근도 채썰어 색깔 구색 맞추고
힘센 남정네 팔 걷어부치고
비벼비벼
타조알 후라이 지단부쳐 칼로리 보태고
된장국으로 목축여가며 한숟가락 더 먹고 싶다했더니
그 큰 다라이가 어느새 다 바닥났네
수박으로 후식 마무리
아 그 날이 그립네그려.........
진달래 가족들 뫔 성장하는 한 주간 되시길 기원하며...............

당근도 채썰어 색깔 구색 맞추고
힘센 남정네 팔 걷어부치고
비벼비벼
타조알 후라이 지단부쳐 칼로리 보태고
된장국으로 목축여가며 한숟가락 더 먹고 싶다했더니
그 큰 다라이가 어느새 다 바닥났네
수박으로 후식 마무리
아 그 날이 그립네그려.........
진달래 가족들 뫔 성장하는 한 주간 되시길 기원하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산약초 비빔밥 나누던 주일 풍경들
[1] ![]() | 도도 | 2009.07.26 | 16285 |
92 |
하늘꽃 편지
[1] ![]() | 구인회 | 2009.07.24 | 16161 |
91 | 헨리 나웬의 마지막 일기 [1] | 물님 | 2009.07.22 | 16166 |
90 |
[1995.1/(진달래교회)] ▲ "1994년도 진달래교회 설교집 표지"
![]() | 구인회 | 2009.07.04 | 16564 |
89 |
[1994.1/(진달래교회)] ▲ "1993년도 진달래교회 설교집 표지"
[1] ![]() | 구인회 | 2009.06.20 | 16680 |
88 | 기억하라 [2] | 물님 | 2009.06.17 | 16745 |
87 | 영혼의 법칙 - 아침햇살 [1] | 물님 | 2009.06.07 | 16380 |
86 | 에미서리 공동체에서 전해진 말씀 | 물님 | 2009.06.02 | 27373 |
85 | 신을 알려거든 [1] | 물님 | 2009.05.25 | 16046 |
84 | 용기 있는 자 | 물님 | 2009.05.23 | 15722 |
풀이 되고
꽃이 되고
밥이 되고
약이 되고
얼이 되고
내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