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비빔밥 나누던 주일 풍경들
2009.07.26 22:30
십여가지 넘는 불재의 산약초 총총 썰어
당근도 채썰어 색깔 구색 맞추고
힘센 남정네 팔 걷어부치고
비벼비벼
타조알 후라이 지단부쳐 칼로리 보태고
된장국으로 목축여가며 한숟가락 더 먹고 싶다했더니
그 큰 다라이가 어느새 다 바닥났네
수박으로 후식 마무리
아 그 날이 그립네그려.........
진달래 가족들 뫔 성장하는 한 주간 되시길 기원하며...............
당근도 채썰어 색깔 구색 맞추고
힘센 남정네 팔 걷어부치고
비벼비벼
타조알 후라이 지단부쳐 칼로리 보태고
된장국으로 목축여가며 한숟가락 더 먹고 싶다했더니
그 큰 다라이가 어느새 다 바닥났네
수박으로 후식 마무리
아 그 날이 그립네그려.........
진달래 가족들 뫔 성장하는 한 주간 되시길 기원하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7 | 최고의 지름길 | 물님 | 2019.11.19 | 4547 |
566 | 당신의 핸들 | 물님 | 2019.11.11 | 4442 |
565 | 진정한 믿음 | 물님 | 2019.11.05 | 4550 |
564 | 압바 Abba | 도도 | 2019.10.25 | 5007 |
563 | 큰 특권 | 물님 | 2019.10.07 | 4440 |
562 | 가온의 편지 / 빛과 어둠 사이에서 [2] | 가온 | 2019.10.04 | 4672 |
561 | 영웅 - 헤르만 헤세 | 물님 | 2019.09.30 | 5002 |
560 | <죽음에 이르는 병> 서두에 실린 글 | 물님 | 2019.09.06 | 4571 |
559 | 평화에 대한 묵상 | 물님 | 2019.08.09 | 4717 |
558 | 가온의 편지 / 논리가 관습으로 [2] | 가온 | 2019.08.01 | 4840 |
풀이 되고
꽃이 되고
밥이 되고
약이 되고
얼이 되고
내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