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2007.08.19 23:33
메리 붓다마스
이병창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절 예배가 끝이 날 때
전화로 전해지는 인각사
상인스님의 활기찬 목소리
-메리 크리스마스
교우들에게도 평화의 소식과
안부를 지금 전해주세요-
교우들은 미소를 짓고
이어지는 토론의 한마당
우리도 석가탄일 때 무어라고
소식을 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메리 붓다마스라고 하면 되겠지요
메리 붓다마스
갑자기 하늘이 밝아진다.
붓다의 하늘
그리스도의 하늘이 더욱
밝아진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3 | 아프리카로 가는 길 | 이병창 | 2005.09.05 | 2981 |
402 | 바다는 | 이병창 | 2005.09.05 | 2551 |
401 | 동해 낙산 | 이병창 | 2005.09.05 | 2580 |
400 | 매미 소리 속에 매미가 있다 | 이병창 | 2005.09.05 | 2430 |
399 | 아들에게 | 이병창 | 2005.09.05 | 2942 |
398 | 편지 | solpami | 2005.10.01 | 2506 |
397 | 비상하는 님은 아름답습니다. | 김경천 | 2005.10.11 | 2288 |
396 | 모서리를 읽다 | 김경천 | 2005.10.11 | 2410 |
395 | 알마티 가는 길 [1] | 물님 | 2005.12.17 | 3178 |
394 | 쉼표이고 싶다 | 운영자 | 2006.01.09 | 28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