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3 | 벗 | 요새 | 2010.07.20 | 1180 |
342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물님 | 2016.03.08 | 1181 |
341 | 꽃 | 요새 | 2010.03.15 | 1186 |
340 | 南으로 창을 내겠소 | 구인회 | 2010.03.11 | 1191 |
339 | 생명의 노래 [1] | 구인회 | 2010.01.27 | 1194 |
338 | 먼 바다 | 구인회 | 2010.01.31 | 1195 |
337 | `그날이 오면 ,,, 심 훈 | 구인회 | 2010.02.25 | 1197 |
336 | 나비에게 | 요새 | 2010.07.18 | 1198 |
335 | 별 헤는 밤 / 윤동주 | 구인회 | 2010.02.08 | 1199 |
334 | 시바타도요의 시 | 물님 | 2017.01.27 | 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