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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속에서 무지개를...

2016.01.12 13:33

도도 조회 수:516

클리어님의 소감문을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


눈물 속에서 무지개를 보는 칼라가

나의 이름으로 왔다.

내가 선택했다.

2박3일 동안 나는 클리어였다.

정화가 필요한 나이다.

감정의 정화,

지식의 정화,

행동의 정화가 있어야

무지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싸인을 순수하게 활짝 열고

받아들인다.

정화 되어야만이 그 다음에

마젠타 꽃을 피울 것이다.


위로부터 오는 신성한 사랑의 빛이

나를 나타낸다.

세상의 빛으로 보냄을 받은 존재로서

꽃이 피어나듯

나를 피워낼 일이다.

블루와 레드가 사이좋게 살기까지

힘들었다고

더 이상 어리광부리지 말자.

꽃이 어찌 어리광을 부릴  수 있나.

여한없이 피워서

향기를 내뿜을 일이다.


불재가 넓듯이 마젠타의 품은 넓다.

사랑과 평화로 신성한 빛을 드러내자.

빛을 담는 그릇을 아프지 않게 하자.

빛으로 온 존재들과의 만남을

더없이 소중하게 생각하며

깨달음의 순간들을 기억하고 싶다.

힘들 때마다 본래의 신성한 빛으로 돌아가

내면에서 올라오는 미세한 음성을 듣자.

물님, 그물님, 참나님, 스완님, 괜찮아님, 마음의 벗님...

나에게 빛을 선물한 천사들께

무한 감사드린다!


20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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