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95163
  • Today : 993
  • Yesterday : 1264


20200529



육각제 뒤안에 피고있는 장미색아까시나무꽃

북한아까시꽃이라고해서 수년전에 심어놨더니

해마다 쑥쑥 잘도 자라

마젠타 컬러와 달콤한 향기를 선사하며

꽃도 무성합니다


순창 동계에서 초임시절에 만났던 언니들

40년이 지나도록 잊지않고 그리워하는

만남이 좋아 터놓고 사는 이야기들이

꽃숭어리로 피어납니다



"넘치는 사랑

샘솟는 기쁨"


"해처럼 밝고 

꽃처럼 곱게 피어나는 

사랑" 


예당 언니의 글과 그림, 그리고 염색의 무늬

예술혼의 깊이가 감동과 울림을 줍니다.



[꾸미기]20200529_072014.jpg


[꾸미기]20200529_072029_001.jpg


[꾸미기]20200529_072046_001.jpg


[꾸미기]20200529_164438.jpg


[꾸미기]20200529_164751.jpg


[꾸미기]20200529_172651.jpg


[꾸미기]20200529_161640.jpg


[꾸미기]20200530_06171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 포항 호미곶 file 도도 2019.06.03 1076
164 천사들의 방문 file 도도 2017.05.02 1077
163 경각산의 봄 잔치 - 물님생신 file 도도 2019.03.24 1087
162 한옥마을 투어 file 도도 2019.01.06 1103
161 시클라멘 - 성모의 심장 도도 2018.12.19 1105
160 불재성지 가을풍경 file 도도 2018.11.01 1112
159 사전투표 file 도도 2020.04.14 1114
158 꽃샘추위 file 도도 2019.03.14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