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날 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헤는 맘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운다
둥근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3 |
아라리 말나리
 | 구인회 | 2007.11.30 | 1545 |
| 132 | 타오르는 촛불이어라 | 운영자 | 2007.10.11 | 1529 |
| 131 |
동광원 여름 집회
[1] | 도도 | 2008.08.23 | 1524 |
| 130 | 소나무 영님 [6] | 구인회 | 2009.06.28 | 1523 |
| 129 |
홍가시나무
| 운영자 | 2008.06.08 | 1521 |
| 128 | 작은 감사 큰기쁨 [5] | 하늘꽃 | 2008.09.16 | 1518 |
| 127 |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 도도 | 2014.08.12 | 1517 |
| 126 |
문학상 시상식
[3] | 도도 | 2008.07.17 | 1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