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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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각산 나들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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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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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마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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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겪는 고난과 시련의 어려움을 아시고
| 도도 | 2021.04.22 | 1365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