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73 |
蘭이오
 | 구인회 | 2005.10.08 | 1769 |
| 172 |
과꽃(당국화,추모란)
[1] | 박광범 | 2005.10.11 | 2467 |
| 171 |
李空(이세종 님을 기리며..(1880~1942)
| 구인회 | 2007.04.27 | 1663 |
| 170 |
산산말씀(찬양, 자비 기도)
| 구인회 | 2007.04.28 | 1691 |
| 169 |
원추리
| 운영자 | 2007.07.18 | 1604 |
| 168 | 타오르는 촛불이어라 | 운영자 | 2007.10.11 | 1450 |
| 167 |
아라리 말나리
| 구인회 | 2007.11.30 | 1447 |
| 166 |
덕유산..잠자리..아이
| 구인회 | 2008.01.25 | 1621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