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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교회 4월 첫주입니다

2017.04.05 06:43

도도 조회 수:902


20170402 요한복음 20장 24-31


우리도 도마처럼  신앙을고백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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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일은 이해학 목사님과 한상렬 목사님 함께 예배를 드리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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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아침에 문 앞에 생강나무 먼저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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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수선화도 아침햇살에 빛나는 얼굴을 내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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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오셔서 운암이모님께서는 주일 점심을  봉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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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가까이서 진달래 예배에 오신 가족들에게 밥으로 오신 주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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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시고 처음으로 진달래 예배에 오셔서 특송으로 간절한 찬양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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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갯길을 걸어걸어서 진달래산성을 오릅니다.

하늘에 영광 이 땅에 평화를 몸으로 이루고 계시는 분입니다.


진달래 가족들 모두 주님의 고난과 부활의 삶을 몸으로 경험하는 한주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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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땅을 뚫고

불굴의 의지로 솟아

이렇듯

꽃잎모으고

고개숙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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