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2 |
11월 11일 하나의 날 초대
 | 도도 | 2021.10.31 | 850 |
| 11 |
세계인권의날 기념 예배
| 도도 | 2021.12.10 | 836 |
| 10 |
2021 성탄절 축하화분
| 도도 | 2021.12.25 | 835 |
| 9 |
덕분절
| 도도 | 2021.11.22 | 834 |
| 8 |
Zoom을 통한 성탄축하공연
| 도도 | 2021.12.25 | 833 |
| 7 |
5개종단 하나의날
| 도도 | 2021.11.16 | 829 |
| 6 |
요한계시록을 다 외우시는 손목사님
| 도도 | 2021.11.16 | 829 |
| 5 | 진달래 텃밭 | 도도 | 2022.04.19 | 771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