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빛나는 보석들의 소감문
2016.05.31 22:25
2016.5.26 - 28(2박3일) 동안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적은
순수 진솔한 소감문의 첫 문장을
함께 나누고자 여기 소개합니다.
-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 힘들면서 한편으로는 즐거웠다. - 진주
- 어릿광대인줄 알고 허공에 어린아이처럼 순수천진하게 하늘을 보고 땅을 딛습니다. - 자은
- 내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인가? 첫 물음부터 크게 다가왔다. - 에메랄드
- 사는 게 뭘까, 난 왜 이렇게 살까, 고민하다 찾아온 불재에서 마음이 참 많이 편해졌어요. - 루비
- 내가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알지 못하여 여기 이곳에 나타납니다. - 백옥
- 수련하는 내내 깊은 곳에서 아픔과 긴장함이 계속 올라왔다. - 자수정
*** 불재정원에서 5월 하순에 피는 산딸나무꽃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9 | 2차심화과정을 마친 도반님들 | 운영자 | 2007.08.02 | 1465 |
158 | 북북북 | 운영자 | 2008.01.19 | 1465 |
157 | 해남사정교회 선교관/사택 완공했답니다! [1] | 김영일 | 2008.07.26 | 1465 |
156 | 2008.10.2~4 1차수련 | 관계 | 2008.10.16 | 1464 |
155 | 해남9 [2] | 이우녕 | 2008.08.02 | 1461 |
154 | 데카 상징 조형작품 자리잡기 | 도도 | 2014.08.29 | 1450 |
153 | 해남사정교회목사 시냇물 | 운영자 | 2007.08.13 | 1447 |
152 | 수련 후 초겨울의 정취를 따라... [3] | 도도 | 2010.12.06 | 1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