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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교회 도훈이를 군대 보내며~

2019.06.10 23:10

도도 조회 수:915

20190609


사도행전 18장 9~11절 말씀에


"어느 날 밤 환상에 주께서 말씀하셨다. 

겁내지 말라, 계속하여라, 중단해서는 안 된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내 백성 될 사람이 많이 있다.

그래서 바울은 1년 6개월 동안 거기 머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진달래 가족들은 덕담 한 마디씩 도훈이에게

부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바울처럼 용기를 갖고

몸 성히 잘 견디리라 믿습니다.

호주 1달 여행, 미국 1달 여행 하듯이 군대 여행 잘 다녀오겠다고

도훈이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참으로 듬직한 진달래 대한건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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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재 정원에는 요즈음 쥐똥나무 하얀꽃이 한창입니다.

진한 향기가 코 속으로 훅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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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형제 너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오늘따라 유난히 꽃향기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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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속에 눈물이

눈물 속에 기쁨이

휴가올 날을

기다리며, 엄지척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