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4 | 데카 상징 조형작품 둘레 살리기 [3] | 도도 | 2014.09.01 | 1510 |
363 | 진달래마을 풍경(2.24말씀) [1] | 구인회 | 2008.02.27 | 1509 |
362 | 솔성수도원 | 도도 | 2018.03.04 | 1506 |
361 | 돌십자가 | 운영자 | 2007.07.29 | 1505 |
360 | 노동삼매경 | 운영자 | 2007.11.10 | 1503 |
359 | 어린이들의 축하공연과 츅하화분들 | 도도 | 2020.12.26 | 1499 |
358 | 진달래마을에 주시는 말씀(2005.2.13) | 구인회 | 2008.03.06 | 1489 |
357 | 진달래마을 풍경(9.28말씀) [4] | 구인회 | 2008.09.28 | 14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