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08268
  • Today : 1069
  • Yesterday : 1341


20171019


마음이 헛헛할 때 들르겠다던 대리초 가족들이 온다고 합니다.

몇 일 전에 불재를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게피차를 준비했습니다.

게피를 넣고 끓인 후 꿀을 타서 달콤 따뜻하게 담아드렸습니다.

아이들과 좀더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는가라는 물음과 함께

땅과의 접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얘기하며

패러장에도 올라가서 모악산과 너른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가슴 탁 트이는 풍경 속에

비상을 꿈꿔보기도 ~~~

참 좋은 힐링 시간 속에 머물러 보았습니다.

대리초 선생님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헛헛한 마음이 좀 달래졌을까요?



꾸미기_1508408098227.jpg


꾸미기_20171019_163501.jpg


꾸미기_20171019_163526.jpg


20171019_162821.mp4_000003660.png


꾸미기_150841706258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8 감사가 넘치는 날 file 도도 2018.11.25 1405
377 아들아, 봄길은 도도 2020.04.15 1404
376 순창 강천산 맨발길을 걸으며... file 도도 2017.10.16 1404
375 다스림 건강오행교실 [1] file 도도 2017.03.29 1404
374 기권사님과 함께... [2] file 도도 2016.04.03 1404
373 뫔카페 에스프레소 향기에 취하다 file 도도 2019.12.21 1402
372 진달래마을 풍경(9.6) file 구인회 2009.09.07 1400
371 상사화 [2] 구인회 2009.08.1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