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9
예루살렘 회의
"교회는 사람의 생각을 따르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도권을 따릅니다.
이방인과 유대인 모두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바탕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방인의 역사를 통해
교회는 확장되어 갑니다.
유대인의 관습문제인 난제를 회의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확장해 갔습니다." - 숨님 메시지
사도행전 15장 말씀을 읽다보면 이런 내용들을 볼 수 있습니다.
논쟁을 벌였다, 협의하여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기쁨을 함께 나눴다, 보고하였다,
주장하였다, 회의를 열었다,
토의가 끝없이 거듭되자, 일어서서 말하였다,
반론을 펴지 않았다, 이야기를 들었다,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으리라고 봅니다. 등등
2000년전에 열렸던 우리 신앙의 선배들의 회의는
오늘날에도 참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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