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8 | 농촌교회목회자가족나들이 | 운영자 | 2007.03.14 | 1895 |
1257 | 강화도에서 [1] | 도도 | 2008.08.23 | 1887 |
1256 | NQ 전주어린이집 아가들의 흙놀이 [1] | 운영자 | 2008.07.28 | 1887 |
1255 | 안개낀 불재 | 운영자 | 2005.09.06 | 1886 |
1254 | 3차수련 도반님들~ | 결정 (빛) | 2009.03.20 | 1885 |
1253 | 전시장 앞 전경 | 운영자 | 2005.09.06 | 1883 |
1252 | 체험장 왼편 전경 | 운영자 | 2005.09.06 | 1882 |
1251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6.23) [1] | 구인회 | 2013.06.25 | 1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