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73927
  • Today : 1204
  • Yesterday : 1076


진달래교회 우리땅 걷기 - 보광재

2019.12.09 17:26

도도 조회 수:1010

20191208


흑석골 사회복지관 앞에서 출발

보광재를 넘어가면 경각산 아래 마을  평촌이 나온다네요. 

길은 서로 통한다는 걸 아주 가까운 길이라는 걸,

옛 조상들이 전주로 걸어서 다니던 길을 나도 한번 걸어 가보았네요 


경각산 아랫마을 구이 평촌에서 올라오면 보광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한때는 화객도라고 귀한 손님이 오는 길이라고 불리었는데

전주로 넘나드는 주요 관문이었음을 말해줍니다~


[꾸미기]20191208_150647.jpg


해발 280m 보광재에서 바라본 전주시 서학동 일대~



[꾸미기]20191208_150540.jpg



[꾸미기]20191208_145923_001.jpg


길위의 인문학 우리땅 걷기 대표 신정일 선생님 설명 듣다.


[꾸미기]20191208_151807_001.jpg


[꾸미기]20191208_152055.jpg


올리브그린 컬러의 낙엽도 있네요


[꾸미기]20191208_160741.jpg


탑사


[꾸미기]20191208_150553.jpg


씨알님과 다연님도 함께 동행해서 더욱 좋은 길, 보광재 옛길!!!


[꾸미기]20191208_145211.jpg


중간에  쉬어가는 길에 앉아 있습니다.

사르트르가 말했습니다. "인간은 걸을 수 있을 때까지가 인간이다"라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9 사성암 file 도도 2020.03.16 1038
1248 참님 file 도도 2020.03.16 2303
1247 컬러시 시낭송회 file 도도 2020.03.16 1008
1246 섬티아고 순례길 file 도도 2020.03.16 990
1245 모란이 피기까지는 도도 2020.03.02 1037
1244 2월의 하늘 file 도도 2020.02.29 1030
1243 생명력 넘치는 아이들의 놀이터 file 도도 2020.02.29 1033
1242 서부시찰회 file 도도 2020.02.29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