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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귀국  전에 바가오시티 인근 필리핀 타마완 빌리지(TAM-AWAN Village)에 다녀왔다. 오래 전부터 이곳을 지키고 있었던 사람들, 자연그대로의 재료, 조상대대로 전해오고 있는 방식 그대로 특히 대나무를 활용하여 오두막 형태의 집을 짓었고, 그들은 사냥과 어로, 채집으로 살았을 것이다. 또한 그들의 장식과 벽화 등과 현대작가들의 상상 속의 작품 속에서 현대인의 눈으로 보고 있는 원주민이라는 표현보다는 그들의 역사 속으로 깊숙이 들여다보면 그들의 삶과 이야기하고 있고, 그들의 방안에 들어가 보니 가족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갑자기 그들의 가족안에 있는 듯한 착각에 사로잡혔다. 시대에 따라 물질로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고, 다만 물질문명이 고도로 발달된 현대사회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현대문명의 이기로 인하여 그들의 문화를 파괴하는 행위는 서글픈 일일 것이다. 아무튼 이곳은 원주민 마을 지역으로서 관광명소로 지정되어 잘 보존되고 있다고 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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