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영광님댁 한옥 짓기
2018.11.02 13:31
20181101
벼르고 벼르던 영광님댁 한옥짓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남원시 운봉읍 공안리 지리산 자락 안에 포근히 자리잡은 곳은 햇살이 따스하고
양지바른 곳이었습니다.
영광님과 꽃사슴님 함께 사람들과 더물어 즐거이 보금자리 복음자리 풀 날을 고대합니다.
헤아릴 수 없는 기쁨이 사과처럼 풍성하게 넘쳐나는 날들이기를 기도합니다.
위로 올라가면 남원학생수련원에 신기한 트리하우스를 만났습니다.
데크를 따라 걸으며 낙엽밟는 소리가 유난히 크다는 걸 실감합니다.
골드빛깔 은행잎 하나 마음에 점찍고 돌아왔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4 | 데카그램 "AM"과정 5차 모습 | 도도 | 2018.07.20 | 1096 |
233 | 데카그램 1차기초과정 81기 수련 모습들 | 도도 | 2018.06.04 | 1095 |
232 | 안나님의 쾌유를 위한 기도 | 도도 | 2019.02.10 | 1093 |
231 | 머리는 천상에 두발은 지구에 | 도도 | 2019.01.22 | 1093 |
230 | 요한복음 11장 1-17 | 도도 | 2016.09.21 | 1093 |
229 | 베트남 호이안 서산님 선교지 방문 | 도도 | 2018.02.06 | 1092 |
228 | 사도행전 시작 | 도도 | 2019.02.03 | 1091 |
» | 영광님댁 한옥 짓기 | 도도 | 2018.11.02 | 1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