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님의 정성이 하늘에
2007.09.11 22:12
님의 정성이 돛을 따라 하늘에 닿아요.
경도의 하모 정말 살살 녹았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29 | 타오르는 촛불이어라 | 운영자 | 2007.10.11 | 1445 |
| 128 |
추사체 - 노동과 공부
 | 운영자 | 2007.09.16 | 1422 |
| 127 |
크리스찬시인협회
| 운영자 | 2007.09.16 | 1602 |
| 126 |
오라돔
| 운영자 | 2007.09.16 | 1587 |
| 125 | 새생명에게 축복을 | 운영자 | 2007.09.15 | 1545 |
| 124 |
작은 오라돔
| 구인회 | 2007.09.15 | 1449 |
| » | 님의 정성이 하늘에 [1] | 운영자 | 2007.09.11 | 1638 |
| 122 |
따라주신 우전발효차는
| 운영자 | 2007.09.11 | 1624 |
- 초월, 투명님 부부에게-
이병창
그대들이 있어
반도의 남쪽이 그득합니다.
듣는 귀 내려놓고 나누는
차 한 잔에
보는 귀 활짝 열리는
저녁입니다.
나의 벗들은 천지에
그득하고
물빛 아름다운 향일암의
파도 소리가
여기에서도 좋습니다.
오늘 따라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