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97020
  • Today : 30
  • Yesterday : 439


20190310


양화진선교사 묘역의 비문을 살펴 보면서

암흑의 식민지 시절에 빛을 뿌리셨던

그분들의 마음과 접속하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가슴이 메입니다. - 숨님의 편지



꾸미기_20190310_160159.jpg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전경



꾸미기_20190310_155335.jpg

"나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보디도 한국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 호머 B. 헐버트 박사는 일제의 야만적 탄압 행위를 폭로하는 한편, 고종에게 헤이그에 밀사를 파견할 것을 건의하고, 한국대표보다 먼저 헤이그에 도착하여 '회의시보'에 한국대표단의 호소문을 싣게 하였다.


꾸미기_20190310_155917.jpg

애너 제이콥슨 - 노르웨이 출신의 북장로교 소속의 선교사로 제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1897년  이질로 사망했다.



꾸미기_20190310_160247.jpg

하디가족 - 하디는 미국남감리교 의료 선교사로 1890년 가족과 함께 부산에 도착하여 선교활동을 시작하였다. 선교지를 원산으로 옮겨 강원도를 중심으로 세례를 베풀고 교회를 세웠다. 1903년 원산부흥운동은 1907년 평양 부흥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꾸미기_20190310_104222_001.jpg

서울 마포구 합장역 백주년기념교회에서 예배드리기 전 묵상기도 시간~~~



꾸미기_1552492299207.jpg

김한중 목사님 설교하신 날 - 사도행전 7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 가이오 형제를 생각하며... [2] file 도도 2017.10.01 1054
97 고창 신림교회 file 도도 2016.12.01 1054
96 독서모임 - 진달래꽃그늘 file 도도 2017.06.17 1053
95 진달래마을[11.29] file 구인회 2009.11.30 1053
94 서승 저서 <감옥 19년> 출판기념회 file 도도 2019.03.08 1052
93 부활주일 file 도도 2017.04.30 1052
92 영님네 마을 치즈축제 file 도도 2015.10.17 1052
91 돼지요 [2] file 하늘꽃 2009.12.29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