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금새 하양 세상을 만드셨네요.
신기하여라
놀라워라
예배드리러 오시는 이여
길은 다 녹아있으니
눈꽃 만끽하시며 올라오소서
그래도 응달은 조심하시길...
고드름 또한 눈부신 아트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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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 불재의 한 식구 | 송화미 | 2006.06.13 | 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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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케냐 마사이소똥집 [4] | 도도 | 2009.01.21 | 1818 |
1229 | 맨발 예찬 2 [1] | 도도 | 2020.07.24 | 1813 |
1228 | 빈그릇의 채움 [1] | 샤론 | 2012.01.06 | 1811 |
1227 | 기도로 자루 터트린 흙 [4] | 하늘꽃 | 2008.08.22 | 1807 |
하얀 겨울 눈 하나가 같은 빛깔로 이렇게 환상적인 세계를 만드는 모습이 가히 기적입니다.
여기에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할까요?
도도님, 늘 사진이나 글이나 모두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