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 | 왜 울고 있느냐? | 도도 | 2017.03.21 | 955 |
57 | 할렐루야 하늘꽃 선교사님과 빅토리아님 | 도도 | 2017.06.07 | 954 |
56 | 한일장신대 상담심리학과 대학원 | 도도 | 2017.10.24 | 953 |
55 | 겸손님이 왔어요... | 도도 | 2017.09.02 | 952 |
54 | 불재의 웃음 / 원추리 | 구인회 | 2009.07.10 | 952 |
53 | 전통문화센터 경업당에서 김성유 해금 독주회 | 도도 | 2017.05.28 | 950 |
52 | 성민이를 위하여......... 불재성지를 위하여 | 도도 | 2017.06.26 | 945 |
51 | 데카그램 기초과정을 마치고..... 76기 | 도도 | 2017.08.01 | 937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