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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교회 새예루살렘교회

2019.07.22 00:30

도도 조회 수:911

20190721


다나스 태풍으로 인해 밤새도록 비가 내리더니

주일 아침까지 줄줄 이어집니다.

어제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오늘 주일 예배에 참석하시기로 한 

박선교사님께서 이영재목사님과 함께 일찍 올라오셨습니다.

주일 아침 분주한 가운데에서도 야생뽕잎차와

찐 감자를 드렸더니 참 맛나게 드셨습니다.

숨님께서는 컬러힐링으로 미션 감당에 용기를 불어주셨습니다.


"아무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언제나 서로 선을 베풀도록 힘쓰십시오.

또 모든 사람에게 선을 베푸십시오.

항상 기뻐하시십시오.

언제나 기도에 힘쓰십시오.

어떤 처지에 있든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마십시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뜻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5-18)


아프리카 케냐 선교를 20년 하시다가 팔순의 연세에도

북한선교의 사명을 받아 평양에 새예루살렘교회를 세우시겠다고

가장 젊은이의 열정을 보이시는 박찬섭목사님과 함께

진달래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나스태풍과 줄줄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을 베푸는 진달래 가족들,

복있는 한주간 되시기를 ~


참 오늘은 새신랑과 새신부가 오셨네요

기념선물 고맙습니다.

최고로 행복한 가정, 하나님을 모신 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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