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우리땅 걷기 - 보광재
2019.12.09 17:26
20191208
흑석골 사회복지관 앞에서 출발
보광재를 넘어가면 경각산 아래 마을 평촌이 나온다네요.
길은 서로 통한다는 걸 아주 가까운 길이라는 걸,
옛 조상들이 전주로 걸어서 다니던 길을 나도 한번 걸어 가보았네요
경각산 아랫마을 구이 평촌에서 올라오면 보광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한때는 화객도라고 귀한 손님이 오는 길이라고 불리었는데
전주로 넘나드는 주요 관문이었음을 말해줍니다~
길위의 인문학 우리땅 걷기 대표 신정일 선생님 설명 듣다.
올리브그린 컬러의 낙엽도 있네요
탑사
중간에 쉬어가는 길에 앉아 있습니다.
사르트르가 말했습니다. "인간은 걸을 수 있을 때까지가 인간이다"라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26 | 보름달 축제 | 운영자 | 2006.08.07 | 1858 |
1225 | 김상기교수 초청 예배[13.2.3]| | 구인회 | 2013.02.03 | 1857 |
1224 | 다연 요가원 개원[10.31] | 구인회 | 2009.10.31 | 1849 |
1223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1 | 박광범 | 2005.10.11 | 1849 |
1222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 | 박광범 | 2005.10.11 | 1847 |
1221 | 蘭이오 | 구인회 | 2005.10.08 | 1840 |
1220 | 전시장 | 운영자 | 2005.09.06 | 1834 |
1219 | 화순 동광원 수녀님 [1] | 구인회 | 2008.09.21 | 1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