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영광님댁 한옥 짓기
2018.11.02 13:31
20181101
벼르고 벼르던 영광님댁 한옥짓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남원시 운봉읍 공안리 지리산 자락 안에 포근히 자리잡은 곳은 햇살이 따스하고
양지바른 곳이었습니다.
영광님과 꽃사슴님 함께 사람들과 더물어 즐거이 보금자리 복음자리 풀 날을 고대합니다.
헤아릴 수 없는 기쁨이 사과처럼 풍성하게 넘쳐나는 날들이기를 기도합니다.
위로 올라가면 남원학생수련원에 신기한 트리하우스를 만났습니다.
데크를 따라 걸으며 낙엽밟는 소리가 유난히 크다는 걸 실감합니다.
골드빛깔 은행잎 하나 마음에 점찍고 돌아왔습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08 |
정읍 영광님댁 심방
 | 도도 | 2015.09.09 | 1124 |
| 307 |
영님네 마을 치즈축제
| 도도 | 2015.10.17 | 1051 |
| 306 |
땅에 쓴 글씨
| 도도 | 2015.12.14 | 1174 |
| 305 |
그 아기가 ...
| 도도 | 2015.12.23 | 1169 |
| 304 |
귀신사신도들과 성탄연합예배
| 도도 | 2015.12.26 | 1163 |
| 303 |
찹쌀가루 주일에....
[2] | 도도 | 2016.02.14 | 1129 |
| 302 |
그 분 눈에 띄었듯이....
| 도도 | 2016.03.06 | 1061 |
| 301 |
진달래꽃그늘 독서모임 첫날
| 도도 | 2016.03.15 | 1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