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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교회 꽃길

2016.04.05 23:28

도도 조회 수:1206

꽃길

 

올봄은 꽃이 보인다.

길도 보인다.

어제는 앞산의 진달래꽃

오늘은 저수지 물가의 왕벚꽃

혼자도 좋은데

둘이 서이도 좋아

조금 남아있는 석양을 그리워하며

대우주의 품안을 파고들듯이

시방 꽃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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