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79341
  • Today : 684
  • Yesterday : 771


불재 백담사

2019.06.06 23:24

도도 조회 수:966

20190604


백성들은 그저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고

잘한 사람은 상을 받는

그런 세상이기를 원할 뿐

더 바랄게 없다.

아마도 저기 돌탑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노력한만큼만 살게해 달라는 것이고

최소한 억울함만은 풀어달라는 것일 거다.

"님만 님이 아니라

기룬 것은 다 님이다."

만해 한용운의 말씀에

백련꽃이 활짝 웃는 백담사

그 떙전뉴스 주인공도 물처럼

바람처럼 사라지리라.

먼지 되어 흩어지리라.



꾸미기_20190604_110731.jpg


꾸미기_20190604_105855.jpg


꾸미기_20190604_111008.jpg


꾸미기_20190604_111618.jpg


꾸미기_20190604_111720.jpg


꾸미기_20190604_113920.jpg


꾸미기_20190604_114101.jpg


꾸미기_20190604_115359.jpg


꾸미기_20190604_121024.jpg


꾸미기_20190604_12144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0 감...感 [1] file 구인회 2011.12.11 1746
1209 출입문에 걸린 것은 송화미 2006.06.13 1746
1208 가을 속으로 [1] 구인회 2008.09.28 1744
1207 불재의 오늘(2006. 4. 9) file 구인회 2006.04.16 1742
1206 칸의 수피춤 송화미 2006.08.14 1741
1205 복분자 익는 마을 구인회 2011.07.24 1737
1204 진달래마을[8.14] file 구인회 2011.08.16 1736
1203 진달래마을[3.21] file 구인회 2010.03.21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