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96531
  • Today : 1161
  • Yesterday : 1200


진달래교회 옥목사님과 진달래

2017.12.19 08:20

도도 조회 수:1112

20171217


옥목사님께서 2018년 새해부터는 전주홍산교회 협동목사로 가시게 됩니다.

점심진지 나눔 시간에 진지기도를 해 주시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걸보니 강추위의 맛이 이런 게 아닌가요.


옥목사님께서 지난 주에 보내주신 문자를 소개합니다.

"저는 지난 2013년 3월에 진달래교회 전도사로 부임하고서

2014년 3월1일(토)에 목사 안수를 받고 2014년 3월2일(주일)부터 현재까지

부목사 및 협동목사로 성장하여 와서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벌써 4년10개월 정도 세월이 흐른 것 같습니다.

저는 목사 안수 당시 알게 되었던 동광원 고재호 목사님을 통하여

진달래교회에 소개가 되었지만 훌륭하신 목사님을 뵙고 그 안에서 많은 가르침과

진리 안에서 늘 감사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


안 계신 그 자리가 크리라 생각됩니다.

성균이 성국이 성민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 셋을 양육하시는 사모님도 내내 뫔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전주비전대학교 교수로서 그리고 성직자로서의 삶을 성실하게 몸으로 그동안 보여주신 옥목사님의

그 모습을 길이 기억할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의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말씀을 선포하는 주의 종이 되시길

우리 모두 기원드립니다.



꾸미기_20171217_125731_001.jpg


꾸미기_20171217_125800_001.jpg


꾸미기_20171217_125939.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6 꽃교회가 전하는 말 file 도도 2022.04.10 763
1345 진달래 텃밭 도도 2022.04.19 764
1344 요한계시록을 다 외우시는 손목사님 file 도도 2021.11.16 822
1343 5개종단 하나의날 file 도도 2021.11.16 823
1342 덕분절 file 도도 2021.11.22 824
1341 Zoom을 통한 성탄축하공연 file 도도 2021.12.25 826
1340 세계인권의날 기념 예배 file 도도 2021.12.10 830
1339 2021 성탄절 축하화분 file 도도 2021.12.25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