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96497
  • Today : 1127
  • Yesterday : 1200


데카그램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2019.01.06 22:54

도도 조회 수:1030

20190105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것들을

두드리고 또

두들겨 깨웠더니

부시시 눈뜨며

왜 이제 깨웠냐고

핀잔을 줍니다.

나는 나

내안에 살짝 너로 살다가

깨어나 바라보니

사랑 가출 그 부끄러움

숨님 말씀하시길

추를 정지시켜라

사랑으로 비추어라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내 안에 내 소리가 들립니다.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그저 그대로

그저 그대로

    - 에덴 -


그리운 에덴님,

역시 에덴님,

"삶을 사랑으로 살라"는

메시지는 바로 내게 주시는

하늘 음성이었음을~

모처럼 옥정호 겨울호숫가를

함께 동행하며 복음서를 읽은

하루!!!

잘 다녀오시길~



꾸미기_20190105_141716.jpg


꾸미기_20190105_142339.jpg


꾸미기_20190105_142523.jpg


꾸미기_20190105_143652.jpg


꾸미기_20190105_151559.jpg


꾸미기_20190105_163335.jpg


꾸미기_20190105_163422.jpg


꾸미기_1546669694014.jpg


꾸미기_20190105_142328.jpg


꾸미기_20190105_165959.jpg


꾸미기_154669666362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6 안개낀 불재 file 운영자 2005.09.06 1974
1345 체험장 왼편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1980
1344 전시장 앞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1979
1343 전시장 file 운영자 2005.09.06 1852
1342 물님 file 이산돌 2005.10.01 2002
1341 蘭이오 file 구인회 2005.10.08 1864
1340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 file 박광범 2005.10.11 1857
1339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1 file 박광범 2005.10.11 1865